2. 뭐라도 일단 써보자
일단 블로그를 만들었으니 글을 작성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쓰는 걸까?
markdown
형식으로 .md
확장자인 파일을 저장해야 글이 보인다는데 사실 문법조차 잘 모른다.
그래서 기본적으로 주어진 게시글들의 코드를 보고 시작했다.
뭔지 모르겠으면 일단 “복붙” 해보고 실행해보는 거다.
> 저장경로는 /docs 랍니다
일단 블로그의 게시글들이 어디에 저장이 되어있는지는 알아야 그곳에 저장할 것이다.
앞선 설정에 따라 내 respositary
에서 docs
라는 폴더에서 관리된다.
글을 작성하거나 수정할 때에 해당 폴더 내에서 추가 및 수정하면 되는 것이다
처음 테마를 적용했을 때 둥둥 떠다니는 게시글들도 여기에 저장되어 있다
아이 신기해
> 확장자 .md 를 향한 첫 걸음
처음 만든 블로그에 둥둥 떠다니는 .md
파일을 열어보면 첫줄에 ‘-‘ 기호가 3개가 이상한 값들을 감싼채 적혀있다. 내가 직접 typora를 이용하여 작성하면 typora는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.
이제 안에 무엇을 써넣어야 하는지 알아보면,
---
layout: default
title: Story for Study
nav_order: 2
---
위 3가지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설정이다
layout
: 나도 아직 모르겠다.
title
: 글의 제목 부분으로 파일명과 같으면 관리하기가 쉽다.
nav_order
: 글의 순서를 지정하는데 중복되면 알아서 밀린다.
위 3개 설정만 해주어도 글이 보이기는 한다
---
nav_exclude: false
description: I will make Mine !!!
has_children: true
parent: false
grand_parent: false
has_toc: false
permalink: /docs/Story for Study
---
위 설정들은 경우에 따라 포함하면 된다
nav_exclude
: true로 설정하면 글이 보이지 않는다.
description
: 게시글 설명란이다.
has_children
: 자식 글이 있는지 판단한다. 있으면 목록을 포함할 수 있다.
parent
: 부모 글을 선택한다. 있으면 목록에 포함된다.
grand_parent
: 부모의 부모 글을 선택한다.
has_toc
: Table of Contents로써 나타낼 것인지 설정한다. (추후 toc 출력에서 미포함된다)
permalink
: 주로 부모 게시글일 경우 자식 게시글들을 포함한 폴더 경로를 적음으로써 대표가 된다
└ (예로 0.md
파일을 위와 같이 설정했기에 Study for study
게시판을 누르면 해당 글이 보인다)